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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
    공부/행동심리 2015. 10. 16. 15:31

    관찰은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해석하고 활용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갖춰야 할 기본 자세.


    귀에 이어폰을 꽂고 상대방의 말을 들으려하지 않기.

    관찰 대상의 신체언어에 집중하기 위해 다른 대상에 대해서는 관심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한 대상에게만 집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기는 하지만, 정보를 수집하는 '관찰'은 잘 하지않는다.


    관찰력이 부족하면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실망스러울 정도로 뒤처지는 사람이 되버린다.

    Ex 1) “아내가 방금 이혼을 신청했어요. 아내가 그렇게 결혼생활에 불만이 많은지는 상상도 못했어요”

    Ex 2) “교육상담사가 말하길 내 아들이 3년간 코카인을 투여했답니다. 나는 그 애가 약물을 사용한다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비언어 단서를 어떻게 관찰해야 하는지 배우지 못합니다.


    Tip.

    관찰을 습관화하면 관찰이 몸에 익게 되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더 쉽게 해석할 수 있게됩니다.

    머릴 쓰듯이 자주 관찰하면 강해지고 사용하지 않으면 더 못하게 되죠.

    관찰을 할 때는 시각을 비롯한 모든 감각을 사용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목소리 톤도 비언어 단서가 될 수도 있으니)

    일상생활에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이해하려 할 때, 일이 발생한 상황을 알면 그 의미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이해 할 때, 현재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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