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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언어 커뮤니케이션공부/행동심리 2015. 10. 16. 15:21
행동에서 나오는 사람의 심리
- 눈을 차단하는 행동 -
눈을 긁거나 눈 주위에 손을 갖다대는 행위들, 눈을 가리는 행위들
눈 가리기, 곁눈질 하기, 눈 감기 등등의 행위들.
: 자신이 보고싶지 않은 이미지를 보는 것으로부터 뇌를 보호
: 상대방에게는 무시한다는 이미지를 전달하게 된다.
· 뇌는 환경으로부터 끊임없이 신호를 받으며, 그 신호를 변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강의할 때에는 앞의 교수(또는 선생)이 강의를 할텐데, 학생들은 수업에 [집중]하는 학생과 [졸음]하고있는 학생이 생긴다.
<강의> 라는 신호를 [집중], [졸음] 으로 바꾸었다고 말 할 수있다.
- 행동은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 -
Body Language; 비 언어 커뮤니케이션을 말합니다.
: 표정, 제스처, 신체 접촉, 움직임, 자세, 신체 장식 (옷, 액세서리, 머리모양, 문신 등), 심지어 목소리 등을 통해 이뤄지는 정보 전달 방법.
: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의 꾸미지 않은 생각과 감정, 그리고 의도의 표출, ‘몸의 언어’가 바로 바디 랭귀지.
요즈음엔 덕분에 개나 고양이의 행동에 따른 감정상태를 열거한 그림들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말보다 행동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중에서는
상대방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관찰하면 그 사람의 감정과 의도, 행동을 보다 정확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Q 감성지능』의 저자이자 심리학자인 Daniel Goleman,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효과적으로 읽고 해석해 대응하는 사람은 큰 성공을 누린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잘 읽고 해석할 수 있게 되면 대인관계가 원만해진다.
하지만 비언어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꾸준한 연습과 훈련을 필요로 하는데
기술을 효과적으로 터득하면 주변 환경을 자동적으로 해석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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