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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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러브 앤 썬더 리뷰, 솔직한 부제를 가진 영화취미생활/영화 2022. 7. 10. 19:30
이번에 관람한 영화는 토르: 러브 앤 썬더 입니다. 글로 쓰지는 않았지만 중간에 본 영화로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마녀 2"도 봤습니다. 쥬라기 월드는 공룡을 기대했지만 메뚜기 월드였고, 마녀 2의 경우는 1과 유사한 플롯, 내용을 가지고 후속작 빌드업을 위해 상영 시간의 대부분을 쓴 영화였습니다. 마녀 1은 하나도 기대를 안한 채로, 꽤 재밌게 봤었는데 2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1과 유사하게 속도감 있는 액션씬은 봐줄만 했었습니다. 아무튼, 토르가 돌아왔습니다. 어벤져스:엔드게임 이후로 나오는 토르의 솔로무비인데요,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이렇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이 모두 모여 함께 볼 수 있는 만화영화" 사실, 토르의 솔로무비 1, 2편은 액션이 부족하고 유쾌함이 부족한 영화였..